이번 대회 완주상으로 드리는 완주 메달의 디자인이 결정되었으므로 이를 발표합니다!

제5회 대회라는 점에서 오각형을 모티브로 삼고, 고도를 상징하는 보라색을 사용했습니다.
정오각형은 대각선을 연결하면 가운데에 작은 정오각형이 나타납니다. 작은 정오각형 안에는 또 다른 작은 정오각형이 계속 만들어지는 것과 같이 정오각형은 그 안에서 형태가 ‘영원히 이어지는 디자인’입니다.
이렇듯 면면히 계승되는 교토의 전통과 질주하는 참가자들의 눈에 비치는 만화경같이 뱅글뱅글 변모하는 풍경을 이미지화하여 디자인했습니다.

또한 ‘이름, 완주기록, 번호표’를 기재한 각인판을 메달 뒷면에 부착하는 서비스(유료)를 이번 대회에서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교토 마라톤을 완주하고 꼭 완주 메달을 받아 가십시오!

•